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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생계 위협… 필수 복지 예산 확보 시급” 캐서린 바거 감독관이 최근 감독 위원회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 출처: LA 카운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 캐서린 바거(Kathryn Barger)는 14일,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가 카운티의 주요 복지 프로그램과 행정 운영에 미칠 심각한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바거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달 말까지 연방 자금이 확보되지 않으면, 수많은 저소득 가정과 아동들이 생계의 벼랑 끝에 놓이게 될 것”이라며 “특히 CalFresh(저소득층 식품보조 프로그램)과 CalWORKs(아동 복지 지원 프로그램) 같은 필수 안전망 제도가 중단될 경우, 이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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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미국 통관·관세 및 FDA 규제·지재권 전략 한국어로 안내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10월 30일(목)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K-Beauty 업계를 비롯한 국내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K-Beauty 미국 시장 공략하기’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연방정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어로 진행하며, 미국 통관 제도와 화장품 관련 규제 전반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미국 통관 절차와 최신 관세 정책이 수출 실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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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노동자들의 삶과 헌신을 담은 감동적인 사진전…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 LA카운티 도서관은 이코노믹 하드십 리포팅 프로젝트(Economic Hardship Reporting Project) 및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와 협력해 ‘The Californians Powering America’ 사진전을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샌퍼낸도 도서관과 라카냐다 플린트리지 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캘리포니아 주요 산업—농업, 건설, 돌봄, 산불 복구 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민 노동자들의 일상과 헌신을 담은 6개의 시각적 스토리로 구성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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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병 자체의 변질이 원인” 장암·뇌 손상·불임 등 건강 악영향 가능성 생수의 유통기한은 ‘물’이 아닌 ‘병’의 수명 유통기한이 지난 생수를 마실 경우, 미세플라스틱 섭취로 인한 건강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최근 다수의 국제 연구를 인용해 “유통기한이 지난 페트병(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생수를 마실 경우, 장암·뇌 손상·불임 등 심각한 질환과 관련된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생수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18개월에서 2년으로 표시되지만, 이는 물 자체의 안전기한이 아니라 플라스틱 병의 품질 유지 기간을 의미한다. 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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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프로·아이패드 프로·맥북 프로 신형 모델 AI 성능 대폭 향상 기대 애플이 이르면 이번 주 차세대 M5 칩이 탑재된 신제품 3종을 공개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 세계 IT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13일(월) 보도에서, 블룸버그의 애플 전문기자 마크 거먼(Mark Gurman)을 인용해 “애플이 이번 주 세 가지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거먼은 이번에 공개될 신제품들에 애플이 자체 설계한 차세대 반도체 M5 칩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M5 칩은 기존 모델 대비 인공지능(AI) 연산 및 처리 성능이 크게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맥 시리즈와 ..
![[로컬]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 표명](http://sem.icross.co.kr/files/image/2025/10/thum_1553906_1760480417_1077651.jpg)
![[로컬] LA총영사관, “K-Beauty 미국 시장 공략하기” 온라인 세미나 개최](http://sem.icross.co.kr/files/image/2025/10/thum_1553905_1760478663_10776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