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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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LA교차로
  • 21.01.04 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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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신문사 대표 이주경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교차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과 교차로와 함께 비즈니스 일선에서 땀 흘리는 광고주분들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새로운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길고 긴 터널을 헤매 듯 코로나 바이러스의 굴레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행히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고 긴급 사용승인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이 안정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더욱 분주하고 새로우며 또한 모두가 안전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중국 주나라 사기인 주서에서 유래된 ‘부위정경’(扶危定傾)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보통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운다는 뜻으로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 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기회는 항상 위기와 함께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실제로 고국이 90년대 말 IMF의 위기 속에 새롭게 세계 경제 강국으로 거듭났고 우리의 삶의 터전인 미국 역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금융위기를 지혜롭게 잘 해결한 전례를 보면 코로나 사태 역시 우리가 힘을 모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전 지구 전역에 불어 닥친 코로나 바이러스는 크나큰 위기로 인류의 생과 사를 위협하고 보건현장을 초토화시켰으며 이웃과 가족, 친구들 과의 이별을 촉발시킨 위기 중의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좋은 기회로 변모되어 활기찬 2021년의 자양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급격하게 냉각된 고용 시장이 완화되고 더불어 소비시장도 더욱 활기를 얻어 교차로 역시 독자님들과 광고주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교차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새로움을 추구하고 변화를 통해 미래를 준비 하겠습니다. 더불어 광고주 분들에게는 기존의 지면의 한계를 뛰어 넘어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등의 SNS와 유튜브로 광고 노출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하여 비즈니스 맞춤형 광고 기회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차로의 성장은 곧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이고 이는 곧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인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 여러분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위기와 어려움은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여러분들의 힘이 될 수 있는 친구 같은 교차로, 이웃 같은 교차로가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 하나도 귀기울여 듣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소통하는 신문, 살아 숨쉬는 언론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된 비즈니스 오너들을 위한 도움도 잊지 않겠습니다.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고 더욱 번성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교차로는 앞으로도 더욱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노력하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교차로를 아껴 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과 광고주분들을 위해 노력하고 올 한 해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교차로 신문사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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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LA 회장 에드워드 구 


안녕하십니까?

민주평통LA협의회 회장 에드워드 구 입니다.

너무나 힘들고 아팠던 2020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동포여러분 모든 가정에 행복과 풍요로움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 민주평통 LA협의회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해외 자문기관으로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류사회 정치력 신장을 위하여 연방 상▪하국회의원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청소년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온라인문예공모전 및 통일골든벨, 한류 문화 온라인 강연회 행사를 통해 거주민 학생들에게 한국알리기 교육을 시도하였으며, 통일공공외교 활동강화를 위해 한영 활동자료집, 해외동포통일의식설문조사를 분석하여 정부부처에 자문건의를 하기위한 책자발간을 하여으며, 매월 전문가들을 초청해 평통 위원 및 미주동포들의 통일관을 새롭게 정립하고, 동포사회에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일깨우며 통일정책 홍보 및 통일의식 확산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새해엔 무엇보다 코로나19로 피해보는 사람이 더 늘지 않도록 더욱 방역에 철저히 하면서 거주국 및 국가적 발전을 우선으로, 모든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더욱 굳건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열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비록 저희가 고국이 아닌 미국에 거주하고는 있지만, 남북이 통일을 이뤄 전세계가 인정하는 강대국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인사회가 뜻과 노력을 함께 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지향하면서 투명하고 활기차게 통일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 새로운 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완전하게 퇴치되길 바라며, 조국에는 남북평화통일 기반마련의 원년이 되기를 바라며, 동포사회는 화합과 발전을, 동포 개인과 가정에는 평안과 행복이 가득한 만사형통의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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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박경재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와 폭력시위 등으로 우리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LA 코리아타운에 캘리포니아주 방위군이 신속히 배치됨으로써 시위로 인한 큰 피해는 예방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우리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등 동포단체들 뿐만 아니라, 동포 2, 3세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체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많은 동포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총영사관에서도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식품 및 장학금 지원, 미국정부 지원프로그램 안내 등 동포사회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충분히 지원해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입니다.


우리 동포사회를 빛낸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기생충’과 전 세계 음악계를 흔든 BTS 등은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고, 작년 11월 3일 선거에서는 4명의 연방의원과 2명의 주의원, 그리고 많은 시의원을 배출하여 동포사회의 정치력이 크게 신장되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희 총영사관에서도 민원예약서비스를 도입하여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한인 교육자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주 인종학 교육과정에 독립운동 등 미주한인이민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6.25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나바호족 등 참전용사들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에게 마스크 등 ‘생존키트’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인은 은혜를 잊지 않는 민족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시 ‘한국전쟁참전용사기념비’ 기공식도 하였습니다. 금년에 완공될 이 기념비는 앞으로 한미양국의 영원한 우호의 상징으로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올해는 바이든 행정부가 새롭게 출범하여 한미양국 관계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한미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북핵문제 해결, 평화협정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관계를 한층 심화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도 백신 투여로 곧 극복될 것이며, 각종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입니다. 한미양국관계의 발전과 팬데믹의 극복은 남가주, 네바다주, 아리조나주, 뉴멕시코주에 계시는 70만 한인동포들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올해도 저와 저희 총영사관 직원들은 동포 여러분들의 안전과 권익,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 한인동포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차세대들이 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신축년 새해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1월 1일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 박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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