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탐방
  • [기타] 미국의 대학 입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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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LA교차로
  • 18.08.24 07: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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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년이 되기 전에 맞이하는 여름 방학은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간입니다.  12학년의 새학기가 시작 되고나면 합격률이 높은 조기 전형 (Early Decision (ED) 혹은 Early Action(EA)) 대학 지원 마감까지 약2개월 남짓의 시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방학을  즐기고 있는 이 시기에, 학생들에게 대학 입시 시즌이 예고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이후로 11학년에서 12 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위한 스케줄을 알아보면, 20○○○ 11월 1일에 미국 대학 입시의 조기 전형인의Early Decision (ED) 혹은 Early Action(EA)원서 모집이 마감됩니다.  그리고 이 조기전형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12월 중순에 통보되기 때문에 20○○○도 크리스마스 이전에 조기 전형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일찍 합격여부를 알 수 있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많은 대학에서 EA/ED를 통하여 우수한 학생을 미리 확보하려 하고 있기때문에, EA/ED의 합격률은 일반전형에 비하여 월등히 높습니다.  따라서, 입시에 필요한 것들을 빨리 준비하여 합격률이 높은 EA/ED를 통하여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11월 1일에 마감되는 EA나 ED입시 전형의  필수 준비요건 중 하나인 SAT 혹은 ACT시험의 경우, ACT 는 7월 14일 (이미 접수 마감), 9월 8일, 10월 27일 시험만을, 그리고 SAT는 8월 25일, 10월 6일 시험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EA/ED를 제외하고라도, 대부분 12월 중순 혹은 1월 초에 마감되는 일반 전형을 생각하더라도 ACT는 12월 시험, 그리고 SAT 는 11월 3일, 12월 1일 시험 점수만이 올해 대학 입시에 사용 가능해 보입니다.  즉, 지금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의 경우, 합격률이 높은 EA/ED를 위해서 ACT와 SAT모두 약 2번의 기회 만이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원하는 SAT 혹은 ACT의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12학년 학생의 경우 2달 남짓한 기간동한 최선을 다하여 2번의 시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야 하겠습니다.

Illinois주에서 High School Assessment Tool로 사용하던  PARCC와 주 정부에서 지원하던 대학입학 시험인 ACT를 버리고, 이 두가지를 통합하여 SAT로 바뀐지 이제 2년이 되어 갑니다.  그리고 2016년 에 SAT가 문제 출제 스타일과 시스템을 바꾸면서 High School 뿐 아니라 모든 대학 입시 기관에서 가지고 있던 입시 통계도 혼란스러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의 전문가들은 지난 2년간 명문대학들이 최악의 합격률을 보인 이유를 익숙하지 않은 SAT 점수기반의 입학사정에서 찾고 있기도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아직 많은 Illinois 주의 고등학교들에서 SAT의 성적과 이를 바탕으로한 대학 입학 사정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Illinois 주의 학부모님들 또한 SAT에 익숙하지 않아서 자녀들에게 ACT를 공부하도록 요구하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아직까지 Illinois의 많은 학생이 ACT를 보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SAT를 보는 학생 수가 점차 증가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입시에 가장 기본적이고 결정적인 시험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생 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을 잘 살펴서 학생 자신의스타일이 ACT에 적합한지, 아니면 SAT에 보다 적합한지 잘 판단 하여야 하며, 테스트 없이 두 시험 중 하나의 시험의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SAT/ACT의 경우는, 11학년이 되기 이전에 본인에게 맞는 시험이 ACT인지 아니면 SAT인지 결정을 하고, 하나의 시험에 남은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 좋을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난 칼럼에서 설명드렸듯이 대부분의 학생들이 두 시험에서 비슷한 백분률의  결과를 보이지만, 약 20% - 30% 정도의 학생들은 두 시험중 하나의 시험에서 월등하게 나은 성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정 지역에서 선호하는 시험이 있으며, 이에 따라서 학생들이 별다른 고민 없이 두시험 중 하나만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며, 반드시 두 시험을 모두 테스트 하여 본 후, 학생의 적성에 부합하며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SAT/ACT의 점수와 더불어, 일부 명문대학에서는  SAT Subject Test  (구 SAT II)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거나 혹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학 사정 기준과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판단하여야 하며, 만일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SAT Subject Test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  시험 준비와 접수 또한 미리 대비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SAT Subject Test는  SAT와 같은 날 치를 수 있으며, 이 시험을 주관하는 College Board에 시험을 미리 신청하여야 합니다.  SAT Subject Test는 수학 I/II,  과학, 사회, 언어에 관련된 시험들이 있으며, 대학에 지원하는 전공과 관련되어 있는 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보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SAT Subject Test의 시험은 과목에 따라 일년에 최대 6번에서 최소 한 번만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과목의 시험이 어떤 날짜에 제공되는지 미리 확인하고 시험 신청을 하며, 또한 이 스케줄에 따라 준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위에서 알아본 SAT/ACT 점수와 SAT  Subject Test 점수가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에서 요구하는 시험 관련 점수이며, 이에 더하여 추천서, 재정 증명및 장학금 신쳥, 에세이등 많은 부분의 자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요구 조건들을 세심하게 살펴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대학의 EA/ED에서는 모든 서류를 마감일 이전에 완벽하게 제출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테스트 점수와 준비서류들을 11월 1일이 되기 며칠 전 (최소 마감일 3-4일 이전)에 완벽하게 준비하여 제출하는 것이 조기 입시인 EA/ED  준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 입시에서 준비해야할 사항이 많은 만큼, 이제 Senior가 되는 고등학생들은 방학기간 동안 대학입학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겠으며, 방학 후, 11학년이 되는 학생들도 입시 준비를 미리 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입시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은 만큼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 하나, 세심하게,  준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Jay’s EDU Consulting & Stud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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