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 [기타] 해리 왕자·마클 결혼식, FA컵 결승시간 피해 정오로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LA교차로
  • 18.02.12 10:15:40
  • 공감 : 0 / 비공감 : 0
  • 조회: 8

 해리 영국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 세부사항이 일부 공개됐다.

 1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켄싱턴궁은 이날 "오는 5월19일 런던 교외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리는 결혼식은 FA컵 결승전 시간을 피해 정오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정된 결승전 시간은 오후 5시30분이다.

 켄싱턴궁은 "예비 부부가 약혼 발표 이후 받은 축복에 대단히 감사하고 있다"며 "결혼식을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오에 식을 시작하는 해리 왕자와 마클은 오후 1시 캐슬힐, 하이스트리트, 시트스트리트, 킹스로드, 앨버트로드, 롱워크, 윈저성에 이르는 코스를 따라 마차 행렬을 할 예정이다. 켄싱턴궁은 "이 짧은 행렬로 윈저성 인근에서 한층 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차 행렬을 마친 해리 왕자와 마클은 세인트조지 홀에서 하객 리셉션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부부와 가족 및 친구들을 위한 저녁 만찬이 예정 돼 있다.

 영국 축구협회장인 윌리엄 왕자가 해리 왕자의 들러리로 지목돼 FA컵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건네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윈저성과 FA컵 결승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은 약 1시간 거리다.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가 사동 및 신부 들러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주례는 영국성공회 수장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가 맡는다.

 예식, 음악, 꽃, 피로연 등 결혼식 비용은 왕가에서 책임진다. 그러나 보안 비용은 세금으로 해결한다.

 가디언은 해리 왕자와 마클이 토요일을 결혼식날로 선택하면서 평일에 결혼식을 하던 왕가의 전통에서 어긋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Tags :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