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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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양 코코스섬에서 4억1400만개의 플라스틱 쓰레기 발견

    호주 연구진이 인도양 상의 작은 섬 코코스 제도의 섬들에서 무려 4억1400만개의 플라스틱 쓰레기 조각들을 발견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밝혔다. 사진은 코코스 섬의 쓰레기 모습. 호주의 '마지막 청정 파라다이스'로 불려온 인도양 상의 코코스 제도가 '쓰레기 섬'으로 변하고 있다. 환경운동가들은 코코스 제도의 실태를 '탄광 속 카나리아 새'에 비유하고 있다. 탄광 속 유독가스를 경고해주는 카나리아 새처럼, 코코스 제도가 전 세계 해양 쓰레기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16일(  [LA교차로 - 19.05.17 08:13:49]

  • 대만, 아시아 국가 최초 동성 결혼 합법화

    대만이 17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다.  대만 연합신원망 등에 따르면 이날 입법원(국회 해당) 투표에서 동성 혼인 특별법인 이른바 '사법원(헌법재판소)748호 해석시행법'이 전체 113표 중 68표를 얻어 가결했다. 대만의 동성 커플들은 앞으로 혼인 등기를 할 수 있으며, 이성 부부와 같이 자녀 양육권, 세금, 보험 등과 관련한 권리도 갖게 된다. ‘동성혼인 특별법'은 "같은 성별을 가진 2인이 공동생활 영위를 위해 친밀적이고 배타적인 영원한 결합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호적기관에서 혼인신고를  [LA교차로 - 19.05.17 08:07:01]

  • 파키스탄, 에이즈 보균 의사의 500명 고의 HIV 감염 조사중

    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라토데로 인근 마을에서 한 파키스탄 여성이 HIV에 감염된 아들 알리 라자(10)에게 입 맞추고 있다. 파키스탄에서 430여 명의 어린이와 어른 100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의사 한 명이 체포되어 고의로 이 500여 명을 감염시킨 것 아니냐는 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가디언에 따르면 파키스탄 보건 당국은 에이즈 보균자인 의사 무사파르 가나로가 4월 초 환자들을 감염시켜 남부 신드주의 도시 라르카나에서 갑자기 HIV 양성 환자가 폭증한 것  [LA교차로 - 19.05.17 08:05:30]

  •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돼 약 10개월간 억류돼 있던 한국인이 무사히 석방됐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17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7월 리비아 남서부 자발 하사우나 지역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우리 국민 주모(62)씨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주씨는 자발 하사우나 소재 수로관리회사 ANC사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6일 직원 숙소에 난입한 무장 괴한 10여명에게 납치됐었다. 주씨는 현지 공관의 보호하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안전하게 머  [LA교차로 - 19.05.17 08:02:50]

  • 英배우 라타이코프스키, 美낙태금지법에 '누드 시위'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8)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낙태금지법을 시행하기로 한 데 대해 분노를 드러내는 방편으로 자신의 누드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출처=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인스타그램)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8)가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낙태금지법을 시행하기로 한 데 대해 분노를 드러내는 방편으로 자신의 누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17일(현지시간) 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여성인권운동에 앞장서온 라타이코프  [LA교차로 - 19.05.17 07:49:33]

  • 필리핀, 쓰레기 불법선적 관련 캐나다주재 외교관 소환

    지난 4월 필리핀 파사이에서 한 작업자가 쓰레기로 가득 찬 '죽은 고래의 울부짖음'이라는 고래 모양의 조형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예술을 통해 환경 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필리핀 문화센터가 주관한 '지구 아트의 달'(eARTh Month) 행사의 일환으로 설치돼 5월 26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필리핀은 캐나다가 수년 전부터 필리핀으로 불법 선적한 엄청난 쓰레기들을 되찾아가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캐나다 주재 필리핀 대사와 총영사들을 소환한다고 필리핀 외교부가 16일 밝혔다. 테오도로 록신 주니어 필리핀 외  [LA교차로 - 19.05.16 12:39:01]

  • 프랑스 에펠탑 탄생 130주년, 야간 레이저 쇼 펼쳐

    프랑스의 파리 시민들은 15일(현지시간 ) 130회 생일을 맞은 에펠탑 ( 별명 "철의 여인")을 위해  공들인 야간 레이저 쇼를 펼치며 이를 축하했다.  이 날 낮에는 130년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1300명의 어린이들을 초청해 에펠탑 아래에서 대규모의 "간식 타임" 파티를 마련해 주기도 했다.  밤이 되자 에펠탑 전면에 조명을 비추는 12분짜리 레이저 쇼가 벌어졌으며, 이 행사는 17일 밤까지 되풀이 된다. 이 역사상 최초의 조명 쇼를 위해서 전문 클라이머들이 조  [LA교차로 - 19.05.16 12:36:22]

  • 오스트리아 "초등학교에서 히잡 착용 금지" 결정

    오스트리아 의회가 15일(현지시간) 초등학교에서 히잡(무슬림 여성용 머리 스카프)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AFP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법안은 오스트리아 연립정부 주도로 통과됐다.  법안은 "이데올로기적으로 또는 종교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머리를 덮는 의복의 착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이다. 오스트리아는 2017년 총선에서 승리한 국민당과 극우 자유당이 연정을 구성하면서 난민 문제에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 연정은 이번 법안이 이슬람 히잡을 겨냥한 것임을 숨기지 않았다.  [LA교차로 - 19.05.16 12:34:20]

  • 英연구팀, 합성게놈으로 새로운 박테리아 탄생시켜…세계최초

    영국 과학자들이 합성 게놈(유전체)으로 살아있는 유기체를 창조하는데 세계최초로 성공했다. 인공으로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시킨 셈이다. 전문가들은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 분야의 이정표를 세운 획기적인 연구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뉴욕타임스(NYT)보도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은 이날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합성한 DNA로 살아있는 유기물, 즉 박테리아 종류를 만들어냈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2년간의 노력 끝에 대장균(bacterium Escherichia   [LA교차로 - 19.05.16 12:32:25]

  • 日자민당, '실언방지 매뉴얼' 배포…"한심해" 비판도

    일본 집권 자민당이 소속 정치인들의 잇단 망언 파문으로 '실언 방지 매뉴얼'을 작성해 당내에 배포했다. 오는 7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론 단속을 위한 목적으로, 당 내에서는 "한심하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15일 마니이치신문에 따르면 자민당의 선거 유세국은 최근 '실언과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이라는 제목의 A4용지 1장 분량의 매뉴얼을 작성해 자당 의원들에게 전송했다.   매뉴얼에는 "발언은 끊겨서 전달된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길게  [LA교차로 - 19.05.16 12: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