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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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크바 법원, 시위 '구경' 주장 시민에 경찰공격죄로 3년형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8월10일 공정선거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던 한 시민이 경찰에 끌려가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펼쳐진 반정부 거리 시위 때 경찰에 붙잡혔으나 구경꾼에 지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한 남성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16일 파벨 우스티노프라는 피고인에게 7월27일의 모스크바 시위 당시 경찰을 공격한 혐의가 유죄로 판단된다면서 이 같이 판결했다. 우스티노프는 이달 들어 경찰 공격죄로 징역형을 받은 네 번째 시민이다. 진압 경찰이 우스티노프를 제압하면서 그의 어깨를   [LA교차로 - 19.09.16 07:42:09]

  • 남태평양 솔로몬제도, 대만과 단교…中과 국교수립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지난 7월12일 뉴욕에서 대만-미국 비즈니스 서밋에 참여하기 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가 대만과의 국교를 끊고 중국과 국교를 수립하기로 했다. 1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이날 36년간 이어져온 솔로몬제도와의 국교를 단절하기로 했다. 앞서 솔로몬제도 내각이 투표를 통해 대만과의 국교를 단절하고 중국과 국교를 맺기로 한 데 대한 대응이다. 아울러 조지프 우 대만 외교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솔로몬제도와의 국교 단절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LA교차로 - 19.09.16 07:40:20]

  •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호주서 1033억원 보상 합의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이 2015년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호주 소비자들에게 최대 1억2700만 호주달러(약 1033억원)를 보상하기로 합의했다고 호주 공영 ABC방송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폭스바겐 그룹은 배출가스 조작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EA189 디젤 차량 차주들에게 1인당 평균 1400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호주에서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연관된  차량은 약 1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스바겐 호주는 성명에서 &qu  [LA교차로 - 19.09.16 07:38:12]

  • 홍콩 시위 이끄는 2030...집에서도 부모와 '이념갈등'

    홍콩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대가 13일 대표 관광지인 빅토리아 피크에서 휴대전화 불빛을 켜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콩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주도 하고 있는 2030 젊은 세대들이 집에선 부모세대와 갈등을 겪고 있다고 16일 AFP가 보도했다. 지난 6월9일 시작된 송환법 반대 시위는 오늘로 꼭 100일을 맞는다. 이들은 2014년 '우산혁명'의 상징인 우산을 쓴 채 도심을 행진하거나 서로의 손을 잡고 인간띠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로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위대가 폭력을 행  [LA교차로 - 19.09.16 07:37:13]

  • 이란, 호르무즈 인근서 UAE행 선박억류…"디젤유 밀수"

    이란 국영 PRESSTV가 16일 공개한 억류선박 모습. 이란혁명수비대는 이날 해당 선박이 이란 항구도시 반다르에렝게에서 디젤유 25만리터를 밀수해 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다 억류됐다고 밝혔다. (출처=PRESSTV 홈페이지) 이란이 호르무즈해협 인근에서 또다시 선박을 억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원유시설 드론피습으로 중동지역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어서 주목된다. 이란 국영 PRESSTV는 16일 알리 오즈메이 이란혁명수비대(IRGC) 준장 발표를 인용, 11명의 선원을 태운 아랍에미리트(UAE)행 선박을 호르  [LA교차로 - 19.09.16 07:35:51]

  • 佛 법원, 폭행 사주 혐의 사우디 공주에 집행유예 선고

    하사 빈트 살만 사우디 공주의 경호원인 레이나 사이드(오른쪽)가 12일 프랑스 파리 지방 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법원은 자신의 고급 아파트에서 인부를 폭행하라고 사주한 혐의로 살만 공주에게 10개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프랑스 법원이 인부 폭행 사건으로 기소된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하사 빈트 살만 공주(42)에게 10개월 징역형에 대한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AF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주는 살만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 국왕의 딸이며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누나다. 살만 공주에게는 또 1만  [LA교차로 - 19.09.13 07:42:32]

  • 中민간기업들, 하루동안 미국산 대두 60만t 구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 재개를 위한 실무급 협상이 내주 중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중국의 미국산 대두 및 돼지고기 구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중국의 민간기업들이 이날 하루동안 미국산 대두를 60만t 이상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컨테이너선 10척 분량으로, 중국 민간기업 구매 규모로는 약 1년만에 최대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2일 주례 브리핑에서 "중국 기업들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위해  [LA교차로 - 19.09.13 07:41:09]

  • 일본 100세 이상 인구, 사상 첫 7만명 돌파…여성이 88%

    지난달 27일 일본 요코하마시의 특별 양호 노인 홈 '카와이노이에(かわいの家)'에서 한 노인이 치매 예방 차원에서 손가락이 굳지 않도록 일본 전통 현악기인 샤미센을 연주하고 있다.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가 7만1238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NHK방송이 12일 후생노동성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453명이 증가한 것으로, 100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7만명 선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49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8463명, 여성이 6만 2775명으로 여성이 88%를  [LA교차로 - 19.09.13 07:39:37]

  • “시진핑, 남중국해 주권 판정 보류하면 개발권 양도 제의” 두테르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중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8월2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정상회담에 들어가기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가 2016년 7월 내린 남중국해 영유권 판정을 보류 무시하면 천연가스 공동 개발권익의 60%를 넘겨주겠다고 중국 측이 제안했다고 밝혔다. 12일 GMA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방중 때 정상회담을 가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에게서 남중국해 거의 전역에 대한 중국의 주권 주장을 일축한 상설재판소의   [LA교차로 - 19.09.13 07:37:09]

  • '37년 짐바브웨 철권 통치' 무가베, 국립영웅묘지 안장된다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95세의 일기로 사망했다.무가베 전 대통령은 1980년 총리를 시작으로 1987년 대통령에 취임, 2017년 11월 군부의 쿠데타와 의회의 탄핵 절차를 앞두고 전격 사임했으며 당시 나이는 93세였다.사진은 1991년 10월 10일 로버트 무가베(오른쪽) 당시 짐바브웨 대통령이 짐바브웨를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하라레 공항에서 영접하는 모습. 37년 동안 짐바브웨를 철권 통치한 로버트 무가베 전 대통령의 시신이 국립영웅묘지(National Heroes Acre)에 매장될  [LA교차로 - 19.09.13 07:35:44]